2008년 9월 19일, 동경 – 스탠더드 앤 푸어스(S&P) 신용평가 사업부는 2008년 9월 9일자로 외환은행 신용등급인 ‘BBB+/A-2’를 긍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했으나, 오늘 부로 본 등급을 긍정적 관찰대상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. 또한 외환은행이 발행한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부여된 ‘BBB+’등급 및 하위 tier II 후순위 채권에 부여된 ‘BBB’ 등급, 유로 CP 프로그램에 부여된 ‘A-2’ 등급 역시 긍정적 관찰대상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. 외환은행에 부여된 상기 모든 등급은 그대로 유지되며, 동행의 장기 신용등급에 대한 등급전망은 ‘안정적’이다.
금번 긍정적 관찰대상 해제 조치는 HSBC Holdings PLC’s (HSBC: AA-/안정적/A-1+)가 외환은행의 지분 51.02%를 인수하기 위해 론스타와 맺은 계약을 파기한다고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. S&P는 HSBC가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 외환은행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란 기대를 반영하여 동행을 긍정적 관찰대상에 지정했었다. 2007년 9월 3일HSBC는100%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인 HSBC Asia Pacific Holdings (UK) Ltd. 를 통해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 51.02%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.
외환은행에 대한 신용등급은 국제무역금융 및 외국환 업무 부분에서의 경쟁력과 우수한 자산 건전성, 적정한 자본력 등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. 반면 경쟁 은행에 비해 국내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장 지배력 및 주주와 관련된 불확실성 및 순이자 마진압박 등은 동행의 신용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