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McGraw-Hill Companies
STANDARD & POOR'S

미디어 센터

 

S&P: 조건부 승인 받음에 따라 C&M의 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지정

발표일자:    Feb 21, 2008 09:00 Asia/Seoul
2008년 2월 21일, 홍콩 - 스탠더드 앤 푸어스의 신용평가 사업부는 오늘 C&M Co.Ltd. (C&M)의 ‘BB+’ 장기 기업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지정한다고 발표했다. 본 등급 지정은 컨소시엄에 의한 C&M 주식 매수 관련 정부의 조건부 승인 발표 이후에 이뤄진 것이다. 동시에, S&P는 C&M Finance Ltd.가 발행하고 C&M이 보증하는 2011년 만기 미화 2억불 규모의 변동금리 선순위 채권 및 2016년 만기 미화 4억5천만 불 규모의 선순위 채권에 부여된 ‘BB+’ 등급 역시 부정적 관찰대상에 지정했다.

한국방송위원회(KBC)는 맥쿼리 코리아 오포튜니티 펀드 및 엠비케이 파트너스 엘피(컨소시엄)의 C&M 이민주 회장 지분 61.2%의 매입 건에 대하여 조건부 승인하였음을 지난 2월 19일 발표하였고, 정보통신부도 2월 20일 본 계획을 조건부 승인하였다.

S&P는 컨소시엄의 자금조달을 위한 계약 조건이 마무리되고 규제 당국 및 주주들의 최종승인 후, 3월 내에 본 M&A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한다. 매수절차가 완료되면 C&M 인수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 목적 법인인 KCI Inc. (KCI)가 C&M의 지분 95%(2007년9월 매입한 골드만삭스 지분 30.5% 포함)를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. 최근 언론에 보도가 되었고 컨소시엄이 확인한 바 있듯이, 본 인수를 위하며KCI는 약 1조 6천억원 가량을 조달할 것으로 보이며, 이는 상기 61.2%의 지분 인수를 위한 1조4천억원 및 관련 이자 비용을 위해 소요될 것이다.

C&M 등급의 관찰 대상 지정은 본 LBO방식의 M&A거래로,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, 동사의 재무 정책, 자본구조 및 채무상환능력이 크게 악화될 잠재적인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음을 반영한다.

S&P가 해당 잠재 리스크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할 경우, KCI의 추가 채무인 1조6천억원이 C&M의 현재 채무인 6천80억원 보다 훨씬 큰 금액임을 감안하여 C&M에 대한 등급을 한 단계 이상 하향 조정할 수 있다. 또한 C&M의 자본구조 및 채무상환능력의 악화가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에도, C&M에서 KCI로 흘러가게 될 자본과 현금흐름에 대한 전망 등이 등급 검토 과정 중 고려될 것이다. S&P는 새로운 경영진의 사업 전략 및 재무 정책과 더불어 IPTV 서비스 출시와 관련된 규제 변화를 포함한 최근 규제 환경의 변화 역시 검토하게 될 것이다.

동 부정적 관찰대상 등급은 본 인수 건이 완료되고, 정확한 계약 조건이 발표되며, S&P가 새로운 경영진의 사업 전략 및 재무 정책을 검토한 후 해제될 것이다.